조용히 카메라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좋은 글귀를 발견한 경우.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찍어두고 외우고 싶은 영어 단어를 발견한 경우... 하지만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스피커 구멍을 손으로 세게 누르고 찍거나... 아니면 민폐를 무릅쓰고 재빨리 타다닥!!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구차한 노력 없이도 조용히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음으로 카메라를 찍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무음 카메라앱 사용하기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무음 카메라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핸드폰의 설정을 복잡하게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앱스토어에서 앱을 찾아서 설치하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화면 녹화 기능은 아이폰에만 있는 것 아닌지? 한 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갤럭시에 없던 화면 녹화 기능이 있었죠. YouTube 도 녹화해서 볼 수 있고 ... 그리고... 음... 그 외에는 별로 쓸 일은 없는 기능이었지만, 아무튼 아이폰에만 있는 기능이 어서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화면 녹화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업데이트해서 몰랐지만 2019년 안드로이드 버전10에 새로 추가된 기능입니다. 녹화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러면 녹화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1. 상단바 내리기 안드로이드에서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하려면 화면 상단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상단바를 열어야 합니다. 2. 한 번 더 내리기 그리고 한..

인스타그램은 이제 페이스북 보다 많이 사용하는 앱이 되었습니다. 글 보다는 이미지를 더 많이 찾는 세대이기 때문이겠죠. 더 쉽고 더 자극적이니까... 인스타그램, 국내에선 페이스북 앞질렀다 - The PR [더피알=안선혜 기자]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 사용자수와 이용시간을 모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11월 만 10세 이상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www.the-pr.co.kr 가끔은 인스타그램을 닫아두고 싶다... 하지만 지나친 소통도 문제가 될 수 있죠. 악플, 스토킹, 범죄 등등...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죠. 그래서 가끔씩 인스타그램을 닫아두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이럴 때 "비공개" 설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공..

요즘도 팩스를? 이메일, 카카오톡이 일상화되면서 팩스는 386컴퓨터처럼 고릿적 유물이 되었다. 하지만 가끔씩 보험처리를 하거나 연금업무를 할 때 팩스를 써야할 때가 있다.(왜 아직도 그쪽 업종은 팩스를 좋아하는지...) 그럴때 보통 회사 복합기로 보낼 수는 있다. 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피시방을 찾아가거나 문방구에서 1장에 500원 짜리 팩스를 보내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보내보자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팩스를 보낼 수 있다.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는 방식이다. 그런데 어떻게 할까? SK텔링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팩스" 앱을 사용하면 된다. 원래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되던 앱이지만, 이제는 아이폰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 앱 설치하기 먼저 앱을 설치하자.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인스타 폰트도 바꿀 수 있다? 인스타를 하다보면 신기한 폰트가 적용된 경우가 있다.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텍스트이다. 블록지정도 되고 심지어 복사도 된다. 카톡에 붙여넣기도 가능하다. 신기하게도 폰트가 그대로 적용된다. 그렇다면 이 폰트는 어떻게 구하는 걸까? 폰트를 다운 받아야 하나? 폰트를 바꿔주는 사이트가 있다 폰트를 바꾸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면 다양한 버전의 폰트로 바꿔준다. 그 중 원하는 폰트를 선택해 복사하면 된다. > SnsKeyboard.com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이다. 폰트 뿐 아니라 다양한 특수문자 변환을 지원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양한 메뉴가 뜨는데 그 중 "인스타 폰트"를 클릭한다 빈 칸에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고 "GENERATE"를 누..

==================================== 모바일로 계좌이체가 가능해지면서 ‘통장사본’을 찾을 일이 적어졌다. 2000년 이후 세대에겐 통장사본은 커녕 ‘통장’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한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통장사본은 필요하다. 회사에 월급계좌를 알려줄 때가 가장 필요한 순간이다. 통장사본이 없으면 내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내건지 옆집 개똥이 건지 회사는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은행에서 통장사본을 출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 진짜 ‘통장’이 있다면... 그냥 복사! 아직 국민은행 ‘통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은 사실 더 알아볼 게 없다. 가지고 있는 통장의 첫 페이지를 펴서 복사기에 넣으면 된다. 하지만, 복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