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비활성화 하는 방법

2021. 10. 6. 00:28일상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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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이제 페이스북 보다 많이 사용하는 앱
이 되었습니다. 글 보다는 이미지를 더 많이 찾는 세대이기 때문이겠죠. 더 쉽고 더 자극적이니까...

인스타그램, 국내에선 페이스북 앞질렀다 - The PR

[더피알=안선혜 기자] 국내에서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 사용자수와 이용시간을 모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11월 만 10세 이상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www.the-pr.co.kr


가끔은 인스타그램을 닫아두고 싶다...


하지만 지나친 소통도 문제가 될 수 있죠. 악플, 스토킹, 범죄 등등...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죠. 그래서 가끔씩 인스타그램을 닫아두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이럴 때 "비공개" 설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공개 설정을 하더라도 프로필 사진은 계속 나오게 됩니다.

프로필 사진이 검색되는 것도 싫다! 하시는 분들은 "비활성화"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는 내 계정 자체가 검색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탈퇴한 것 처럼 검색 자체가 안 되는 것이죠.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하는법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앱이 아니라 인터넷 브라우저로 접속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것은 인스타그램 입장에서는 아무런 이득이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절차를 불편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

접속 하셨다면 "프로필 편집" 버튼을 눌러줍니다.

팔로우가 2명 뿐인 비루한 인스타


그리고 화면 하단에 보시면 "계정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클릭해줍니다


비활성화하는 사유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비활성화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되면 비활성화가 완료됩니다.


비활성화 이후 유의할 점


비활성화를 한 다음 바로 로그인을 하시면 안 됩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비활성화 된 것이 자동으로 풀리기 때문입니다.

'풀리면 다시 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활성화 기능은 일주일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비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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