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파스 34매 가격, 효능, 부작용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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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1. 국내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ㅤ2. 무릎 뿐 아니라 어깨, 손목에도 효과
ㅤ3. 케토프로펜 단일 성분
ㅤ4. 발진, 두드러기 등 부작용 나타나기도
ㅤ5. 1만원으로 보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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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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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의 케토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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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은 한독약품에서 판매중인 국내 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근육통 완화제입니다.

 

원래는 태평양제약에서 1994년 최초 출시하였으나 2014년 한독약품에 합병되면서 한독약품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독약품은 1954년 설립된 역사가 긴 제약회사로 소화제인 훼스탈로 유명합니다.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등장으로 환자들의 위 부담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었습니다. 케토톱 이전에는 먹는약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위장관궤양이나 출혈, 심혈관계 부작용 등이 있었습니다. 먹는 약에서 붙이는 약으로 바뀌면서 피부를 통해 약물이 환부에 직접 침투, 작용해 위의 부담은 줄이고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해 졌습니다.

 

최근에는 손가락 등 좁은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케토톱 밴드, 사이즈를 줄여 다양한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케토톱 미니, 젤 형태의 바르는 케토톱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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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뿐 아니라 어깨, 손목에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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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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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은 퇴행성관절염, 어깨관절염, 손목 통증, 테니스 엘보,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보통 무릎 관절염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근육과 관절이 있는 부위는 어떤 곳이든 사용이 가능한 셈입니다.

 

케토톱 1장을 붙이면 약 12시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하루에 2장을 사용하게 되면 24시간 동안 관절염 치료가 가능합니다. 사용법에도 1일 2장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염증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관절염의 경과 자체를 바꾸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영양소 섭취와 병원 진료를 함께 진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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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프로펜 단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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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프로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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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톱의 성분은 케토프로펜(30mg)이라는 단일 성분으로 관절 및 근육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이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케토프로펜 외 린트포, 수소첨가스티렌메틸스틸렌인덴공중합체, 유동파라핀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은 아니며 파스를 피부에 점착시킬 때 사용되는 첨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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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 두드러기 등 부작용 나타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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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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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임신부와 15세 미만 아동에는 안전성 확인이 되지 않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천식환자가 사용할 경우 발작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착형 약제이므로 두드러기, 발진, 습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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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보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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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에 34매, 만원 정도에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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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통(34매)에 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에 따라서 2~3천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2매를 사용하는 경우 보름정도 사용이 가능하니 하루에 700원 정도 비용이 드는 셈입니다. 7매 세트는 4천원으로 34매 세트보다 2배 정도 가격이 비쌉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마트, 편의점 등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