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세놀 500mg, 타세놀 이알 서방정, 타이레놀 차이점 알아보기

2022. 3. 19. 23:30건강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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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은 많이 들어봤는데 타세놀 500mg, 타세놀8시간 이알 서방정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두 약은 같은 성분을 가진 해열진통제입니다. 오늘은 이 둘의 차이점과 타세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타세놀 타이레놀 차이점

사실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이 포함된 약으로 성분도 동일 효능도 동일 부작용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타세놀 타이레놀을 중복해서 복용하시면 안 됩니다. 다른 계열의 감기약은 서로 교차복용이 가능하지만 이 둘은 동일 계열이기 때문에 교차 복용이 금지됩니다.

타세놀 효능


타세놀 500mg은 체온조절 중추에 작용하여서 해열작용을 하며, 통증을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로 분류되죠.

타세놀정은 아세트아미토펜이 50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감기로 인해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데, 이 외에도 근육통, 신경통, 관절통, 치통, 염좌통, 월경통 등 거의 모든 통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0mg 이기 때문에 한번에 2알까지 드실 수 있고, 하루 동안에는 최대 3~4회 정도 드실 수 있습니다. 즉, 하루에는 최대 8알 까지 복용가능합니다.

1알을 드시면 최대 4시간까지 효능이 지속되는데 이 지속기가능을 늘린 제품이 타세놀 이알 서방정입니다. 타세놀 이알 서방정은 캡슐에 특수한 처리를 해서 약이 분해되는 속도를 늦춰 좀 더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되도록 하였습니다.

만약 권장량을 초과하여 복용시에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권장량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타세놀 부작용


타세놀 500mg은 일주일에 4~5회이상 꾸준히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간에 이미 많은 손상이 가있기 때문에 추가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타세놀을 먹을 경우 반드시 의사 및 약사와 상의를 하고 복용해야 합니다.

약 복용 이후 피부발진, 과민반응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매우 드물긴 하지만 피부 고름이나, 반점, 표피 괴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세티아미노펜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환자는 복용을 하시면 안 됩니다.

임산부, 고령자, 천식 환자, 간질환자 등도 복용은 할 수 있지만 반드시 복용량과 횟수에 대하여 의사, 약사와 상의 후 먹어야 합니다.

타이레놀 효능

타이레놀의 주성분도 타세놀 500mg 과 같이 아세트아미토펜입니다. 해열작용, 진통작용을 하는 것은 타세놀과 동일한 효능입니다.

타이레놀도 아세트아미토펜 400mg이 포함되어 있으며 복용시 최대 4시간 까지 해열 지통작용이 지속됩니다.

증상에 따라 한번에 2알까지 복용가능하며, 하루에 4회까지, 하루에 최대 8알 까지 복용가능하다는 점도 타세놀과 동일합니다. 아무래도 성분이 동일하기 때문에 복용 권장량도 동일하게 책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레놀 부작용


최대 권장량을 초과하는 경우에 역시 간 손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음주 후 복용시에도 간에 무리가 갈 수있기 때문에 반드시 드셔야 한다면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반점, 고름, 표피괴사 등의 사례가 드물게 나타난 바가 있습니다.



오늘은 타세놀 타세놀 500mg, 타세놀 이알 서방정 650mg, 타세놀 부작용, 타세놀 타이레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타세놀과 함께 두통, 치통, 생리통 없는 한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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