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정부지원대출 가장 빨리 승인 받는 법

2023. 1. 31. 22:1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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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정부지원대출은 직장이 없는 분들께 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불경기로 인해서 직장을 구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소득이 없다보니 은행권에서는 대출이 어렵습니다. 소득이 없더라도 집과 밥은 있어야 겠죠. 그래서 정부에서 돈을 빌려줍니다. 오늘은 무직자 정부지원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직자 정부지원대출 기준

대출한도 최대 1,400만원
대출금리 연 15.9%
대출기간 최대 5년
대출대상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최대 1,400만원을 빌릴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월 생활비가 116만원입니다.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은 더 적겠죠. 1,400만원을 모두 빌리면 12개월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아껴쓰면 2년까지도 살 수 있겠습니다. 크다면 큰 돈입니다. 

 

금리는 15.9%입니다. 1,400만원을 모두 빌린 사람은 이자가 223만원입니다. 정부이자 치고는 꽤 쎕니다. 4~5%대 이자를 생각하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보통 은행에서 개인에게 빌려주는 이자가 5~6% 정도이니까요. 상당히 높은 이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소득이 적은 저신용자인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신용불량자는 3금융권 대출도 어렵습니다. 사채시장에서도 달가워 하진 않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야 하니까요. 이런 시장에서는 이자가 20~24%입니다. 이마저도 돈을 빌려준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대출기간은 5년입니다. 빌린 돈을 모두 사용하는 게 1년입니다. 길면 2년. 돈을 다 쓰고도 4년이 남습니다. '1년은 쓰고 4년동안 갚아라'라는 뜻이겠죠. 상당히 너그러운 처사입니다. 남은 시간에는 취직을 해야합니다. 최저시급으로 근무하면 월 19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연간 2,292만원입니다. 아껴스면 1~2년 정도만 근무해도 모두 갚을 수 있습니다.

 

대출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저신용자입니다. 9급 공무원 연봉이 3천만원 정도입니다. 사회 초년생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저신용자는 6등급~10등급을 말합니다. 보통 8~10등급을 신용불량자라고 합니다. 신용불량자에게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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